일제강점기부터 ‘산이 높아 멀리까지 볼 수 있다’는 뜻의 고원견산으로 불렀으나, 1995년 4월 ‘부산을 가꾸는 모임’의 옛 이름 찾기 운동’으로 엄광산이란 이름을 되찾았다.
금정산맥 말단부에 속하며 구덕산, 구봉산과 이어져 있고 주로 안산암질의 암석으로 구성되었다. 엄광산은 주위에서 고도가 가장
높아 동구, 서구, 사하구, 북구, 해운대구 일부가 한눈에 내려다 보여 부산이 항구도시임을 실감하게 한다. 높이는 504m이다.
능선길의 갈림길이 너무 많아 길 선택의 어려움으로 계곡으로 빠지기가 쉽다. 만약 계곡길로 들어섰다면 다시 원점으로 가서 산길을
살피거나 주위를 지나는 인근 주민들에게 물어서 가면 된다.
[집합장소/시간] : 동대신동지하철역 매표소 앞/ 2006. 6. 22(목) 저녁7:30분
[산행지] :
엄광산(503.6m)
[산행구간] :
동대신동역~꽃마을~청소년야영장~내원정사~엄광산~헬기장~구봉산~체육시설~부산역지하철역(산행시간-2:30분)
<출발전 단체사진>
<정상에서 본 부산야경들>
<가져온거 풀고 먹기> 제일 기다려지는 시간...ㅎㅎ
<뒷풀이 '어부'에서>
* 사진촬영 - 다음카페 "산과 그리움" 칼바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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