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말이란게...
이미 뱉어 버리면 그 다음부턴 그 말이 더이상 내께 아닌거 같다...
어떤이는 나의 말에 공감과 이해...그리고 감영을 받게되고..
또 어떤이는 날카로운 칼날이 되어 나에게 다시 돌아와 나의 심장을 찌르는거 같다.
살면서 사람과의 만남이 왜이리 무서워 질까?
누구는 말수가 적어서 과묵해서 믿음이 간다고 하고
누구는 그래서 답답하다고 하고...
누구는 보기보다 말이 많다고 하고...
어쩌다 하는 말에...그 말에 또 살을 찌우는 사람들...
사람들 만나서 처세한다는 것이 참 힘들어 다시 나를 보게 된다.
그리고 생각해본다...
"정말 내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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