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함과 올바름... 옳고 그름의 판단을 현명함이 가릴 수가 있지만... 현명하다고 해서 반드시 옳음을 행한다고 볼 수가 없는 거같다. 나의 옳음은 무엇인가? 나 스스로 현자가 되기를 갈망하며 옳음의 보여짐에만 충실하지는 않았는지... 지금 이 시점에서 지금껏 살아온 나날들의 기억의 편린들이 하나하나 떠올려본다... 내 이야기들/궁시렁거리기 2007.06.28
사람의 말이란... 사람의 말이란게... 이미 뱉어 버리면 그 다음부턴 그 말이 더이상 내께 아닌거 같다... 어떤이는 나의 말에 공감과 이해...그리고 감영을 받게되고.. 또 어떤이는 날카로운 칼날이 되어 나에게 다시 돌아와 나의 심장을 찌르는거 같다. 살면서 사람과의 만남이 왜이리 무서워 질까? 누구는 말수가 적어.. 내 이야기들/궁시렁거리기 2007.03.09
그리워지는 계절,가을입니다 - 詩人: 용혜원 그리워지는 계절,가을입니다 - 詩人: 용혜원 가을 하늘빛이 내 마음까지 푸르게 만들고 불어오는 바람이 느낌마져 달라지고 있습니다 어느새 고독이 마음의 의자에 앉아 심심한 듯 덫을 놓고 나를 꼬드기고 있습니다 길가에 가냘프게 피어오른 코스모스들이 그리움 얼마나 가득한지 몸을 간드러지게 .. 내 이야기들/궁시렁거리기 2006.08.26
[스크랩] (캠페인)우리 배낭 속에 책 한권이 있다면.... (캠페인)우리 배낭 속에 책 한권이 있다면.... 긍정적으로 볼때 산악인 이라면 그건 보통의 경지를 넘어서는 단계이다. 그런데 현대는 어떤가? 너무나 산행인구가 폭증하여 조금 심하게 말하면 개나 소나 산에 가는 형국이다. 오늘 나는 두가지 슬픈 사실을 보았다. 오늘 8월 15일을 맞아 너무나 가슴이 .. 내 이야기들/궁시렁거리기 2006.08.16
* 고민은 십분을 넘기지 마라 *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에 대한 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는 사소한 사건들 4%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것들에 대한 것들이다..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할수있는 진짜 사건이다.. 즉, 96%의 걱정거리가 쓸데없는 것이다.. 고민이 많다고 해서 한 숨 쉬지마라 고민.. 내 이야기들/궁시렁거리기 2006.06.17
자유인이 되기 위한 조건 처음 일을 시작 하였을때 .. "정직이 최고의 덕목" 이라고 생각하며 이날까지 항상 마음에 담고 생활을 하였는데 .. 모든 일에 정직 하다는 덕목이 생각 보다는 어렵다는것을 느껴진다. 모든 일에 자신감이 있다면 당당하게 이야기 하고 할텐데 .. 가끔은 자신없는 일에 스스로를 숨기려 한다는점에 부.. 내 이야기들/궁시렁거리기 2006.06.17